강릉호텔 추천

강릉호텔 추천

 

드디어 강릉호텔 다녀왔습니다. 강릉호텔 중에서도 유명한 씨마크 호텔을 다녀왔습니다. 일개미처럼 일벌처럼 열심히 일한 자만 누릴 수 있는 꿈만 같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저는 강릉호텔에 한 달 전에 예약해서 보기만해도 뭉쳐있던 가슴이 하고 풀어지는 멋진 오션뷰도 감상하고 왔습니다. 앞으로 강릉호텔 시리즈로 여러 곳을 추천 해드릴 테니 이곳저곳 보시고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을 예약하시면 되겠습니다.

 

강릉호텔 1


(여러분에게 먼저 일러둘 점은 씨마크 호텔강릉호텔이라고 지칭하여 부르겠습니다. 계속해서 강릉호텔이 나와도 모두 씨마크 호텔이란 점 염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강릉호텔 외부  

 

강릉호텔은 높은 언덕 위에 위치해 있기에 테라스에서 밖을 내다보면, 탁 트인 아름다운 전망이 펼쳐집니다. 갈매기 소리 가득한 경포대 해수욕장도 보이고, 경포호도 볼 수 있습니다. 이 점이 강릉호텔의 가장 큰 장점으로 손꼽을 수 있습니다.

 

강릉호텔 2


저는 여자친구와 서울에서 기차를 타고 강릉역에 도착했습니다. 강릉호텔에서 셔틀을 제공하고 있긴 하나, 셔틀을 탈 수 있는 시간이 간당간당해서 그냥 속편히 택시를 타고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여행까지 와서까지 시간에 쫓기기 싫었거든요. 강릉역에서 강릉호텔까지 7천원 택시비용이 나옵니다.

 

강릉호텔 3강릉호텔 4


강릉호텔의 체크인과 체크아웃 시간은 대부분의 호텔과 비슷합니다. 체크인은 오후 3시이며, 체크아웃은 오후 12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택시타고 강릉호텔에 도착하니 2시쯤 되었습니다. 별로 싸지도 않았는데 짐이 너무 많아 혹시 얼리체크인이 가능한지 문의 드렸습니다.

 


하지만, 아직 준비된 객실이 없기에 조금만 기달려달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대신 번호를 남겨주면 체크인 가능 여부를 연락 주겠다고 하셔서 경포대 해변가에 앉아 오랜만에 오순도순 알콩달콩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강릉호텔 5


고진감래라고 긴 기다림 끝에 고층 객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층 객실도 뷰가 나오기는 하지만, 그래도 기왕 강릉호텔에 왔는데 뻥 뚫린 뷰를 보기위해서는 당연히 고층 객실이 최고죠.

 

강릉호텔 6


엘리베이터를 타고 서울촌놈 티를 냈습니다. 아무리 버튼을 눌러도 엘리베이터가 움직이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알고보니, 객실키를 CARD에 대고 층수를 눌러야 엘리베이터가 움직이더라고요. 저희 일행 말고 다른 일행도 같이 탔으면 정말 창피할 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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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11층에 도착했습니다. 복도 완전 깔끔하지 않나요? 객실은 어떤 모습일까 설레는 마음으로 정숙한 복도를 걸어갔습니다. 사실 이 복도 방음은 별로 좋지는 않았습니다. 밖에 사람들이 지나다닐 때, 약간 소리가 나긴 하는데 그렇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지만 조금 아쉬웠습니다.

 

강릉호텔 9




 강릉호텔 객실  


객실 문을 열고 카드를 카드 보관함에 넣었습니다. 당연히 호텔키는 이렇게만 사용하는 줄 알았는데, 엘리베이터도 움직이게 하는 만능키라니...창피합니다. 아무튼 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 소리가 저절로 나옵니다. 강릉호텔 오션뷰가 그대로 펼쳐지는 이 모습을 보세요. 하늘 위에 두둥실 떠있는 모습, 파란 하늘에 파란 바다까지 보이니 너무 좋았습니다.

 

강릉호텔 10

강릉호텔 11


가장 먼저, 화장실을 살펴보았습니다. 비데도 설치되어있고, 샤워부스도 있습니다. 모든 것이 깔끔깔끔합니다. 가끔 저가 강릉호텔에 가면 화장실에서 쾌쾌한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는데, 이곳은 그런 걱정 전혀 안하셔도 됩니다. 위생상태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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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도 찌든 떼 하나 없이 깔끔했습니다. 의자에만 너무 앉아 있다가 여행 오느라 조금 걸은 것 같고 다리가 욱신거려서 첫날부터 욕조에서 반신욕을 즐겼습니다. 누가 보면 강행군을 뛰고 온 사람처럼 보이지만, 그냥 저질 체력이라는 것...돌아가면 운동 좀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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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호텔 14


강릉호텔의 장점 중 하나는 화장품이 무료로 제공된다는 점입니다. 이 사실을 알고 화장품을 거의 안 챙겨갔는데 왜 이리 짐이 많은지 의문입니다. 강릉호텔에서 제공하는 꼬달리 화장품 처음 써보았는데, 향이 괜찮아 마음에 쏙 들었던 화장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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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호텔은 화장품뿐만 아니라 칫솔과 치약 그리고 면도기도 모두 구비되어 있습니다. 여성분들에게 꼭 필요한 화장솜도 있고 각종 일회용품도 다 있네요. 심지어 바디로션까지 준비되어 있으니 화장품은 정말 안 챙겨 오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도 화장품 없이 갔는데 큰 불편함 없이 잘 쉬다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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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묵은 강릉호텔 트윈룸입니다. 더블베드와 싱글베드가 하나씩 있었지만, 싱글베드는 짐을 놓는 곳으로 전락해버렸다는 것은 비밀입니다. 사진 옆으로 보이는 바다 보이십니까? 기왕 비싼 돈 주고 갔으니 멋진 뷰라도 실컷 보고 와야죠. 강릉호텔가면 무조건 고층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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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호텔에는 조그마한 간이 테이블도 있어 야식을 놓고 맥주 한 잔하기도 좋네요.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이러한 디테일함이 고객으로 하여금 큰 만족을 느끼게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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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호텔 미니바는 유료이기 때문에 먹고 싶어도 먹지 못하는 본의 아니게 고문을 당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강릉호텔 미니바는 11회 무료이기 때문에 원하시는 만큼 마음껏 마시기 바랍니다. 1회 무료이고 추가를 하시면 추가비용이 발생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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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을 보시면 와인잔과 양주잔도 멋지게 진열되어 있고, 커피머신도 구비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멋진 잔들이 구비되어 있는데 사용하지 않고 그냥 돌아가는 것은 강릉호텔에 대한 예의에 어긋난다 생각해서 와인잔에 오렌지 쥬스 받아 마셨습니다. 와인을 먹을 줄 모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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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호텔 캡슐 커피머신 옆에 위치한 장을 보시면, 캡슐 커피도 이쁘기 진열되어 있고, 각종 티 종류와 찻잔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간접 조명으로 보니 더욱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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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호텔에 없는게 없습니다. 혹시 구김 가는 옷을 입고 가셨어도 전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다리미와 다림판까지 구비되어 있으니까요. 걱정 없이 다림질해서 칼각 잡고 다니실 수 있습니다. 강릉호텔 정말 비싼 값하네요. 다음 편에는 강릉호텔 조식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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