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지 추천, 운장산 자연휴양림(운일암 반일암)

느긋한 여유로움이 있는 사계절 여행지

 

 

 오늘은 여러분에게 국내 여행지를 추천해드리려 합니다. '어디를 추천해드릴까'하다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 인적이 드물어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를 선정했습니다. 기대되시죠?

 

바로 운장산 자연휴양림에 있는 '운일암 반일암'이란 곳입니다. 이곳은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해서 한가롭게 자연 속에서 거닐 수 있는 몇 안 되는 곳입니다. 그래서 제가 계절마다 방문하는 소중한 보금자리를 여러분에게 공유해볼까 합니다.

(사실 포스팅하지 않고 저만의 소중한 비밀 장소로 남기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시원한 계곡 '운일암 반일암'

 

 

올해 여름도 폭염이 기승을 부린다고 합니다...

이럴 때, 가장 필요한 여행지는 시원하다 못해 얼음장 같은 계곡이 제격이지요.

그래서 여러분에게 가장 먼저 운일암 반일암 계곡을 소개하려 합니다.

 

 

 

 

산그늘 아래 계곡 물에 발을 담그고 있노라면, 등줄기에 흐르는 땀이 금방 식어버리죠.

수박을 얼음장 같은 계곡에 담궈놓았다가 반으로 툭 잘라먹는 그 맛은 아.... 정말 끝내줍니다.

 

 

 

 

그러나, 여러분 운일암 반일암은 충남권 사람들에게 비교적 많이 알려져 있어 다른 계곡보다야 훨씬 덜하지만 그래도 많은 피서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여기서 그친다면, 어느 블로그처럼 단순한 내용을 포스팅하는 블로그일 것입니다. 저는 운일암 반일암보다 훨씬 더 좋은 곳을 소개하려 합니다.

 

운일암 반일암과 인근에 있는 곳입니다. 수심이 깊은 곳은 1.3M까지 돼서 수영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아이들이 있으신 분들은 수심이 깊은 곳을 피하여 잔잔한 계곡물이 졸졸 흐르는 곳을 가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운일암 반일암을 포함하여 인근이 모두 상수원 보호구역이라 인근에 축가도 없습니다. 심지어 제가 소개드린 곳은 운일암 반일암보다 상류 지역라 그곳에 아무리 많은 인파가 몰려 수질을 더럽힌다 해도, 여러분은 언제나 맑은 물에서 계곡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인파가 몰리는 곳을 싫어합니다. 개념 없이 계곡물에 설거지도 하고, 고성 치는 사람도 싫고, 노상방뇨까지 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ㅠㅠ)

 

 

 

 

계곡 바로 옆 '숙소'

 

 

금강산도 식후경!! 물놀이하고 나면 엄청 허기지시죠? 대게 계곡 옆에서 눈치 살펴가며 버너로 삼겹살 구워드시죠? 

 

물놀이하고 계곡 바로 옆에서 바비큐 구워 먹을 숙소가 있다면!!! 그것도 숯과 바비큐 통 그리고 때로는 김치, 마늘, 양파, 쌈장, 집게, 토너 등등 모든 것을 다 무료로 준비해주는 숙소가 있다면 믿으실 건가요? 믿으셔도 됩니다!!!

(가격 매우 매우 정말 저렴합니다^^ 사장님이 노후에 벗 삼아 운영하는 곳으로 수익 목적이 아니셔서 정말 저렴합니다)

 

저는 이곳을 알게 된 이후로 겨울을 제외하고 매 계절마다 방문하여 벌써 5번 방문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숙소 사진부터 보시죠. 

 

숙소에서 바라본 정원의 뒷모습

 

 

정돈된 잔디밭과 함께 어우러진 꽃들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다음은 숙소의 야경입니다.

 

 

 

숙소 야경도 너무 이쁘죠? 저곳에서 바비큐를 구워 먹는다면, 어떠세요?

시원한 여름밤공기를 마시며, 벌겋게 달아오른 숯 그리고 노릇하게 구워져 가는 바비큐 냄새와 함께라면 그곳이 바로 지상낙원입니다.

 

 

아침은 평온한 '호수 산책'

 

 

다음 날 아침, 지저귀는 새들의 노래를 들으며 일어나시면 꼭 가보셔야 할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정말 많은 분들께서 모르시는 장소이니 주목하여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용담호'라는 호수입니다. 숙소 바로 인근에 위치한 호수로 아침 식사 후 한 바퀴 돌며 사색에 잠기기 좋은 호수입니다. 잔잔한 물결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제 마음도 덩달아 평온해지는 것 같습니다.

 

 

 

 

호수로 걸어가는 산책길입니다. 이 오솔길을 따라가다 보면 이렇게 마음을 뻥 뚫어줄 기막힌 호수가 나옵니다. 길 따라 심긴 다양한 꽃들이 여러분의 산책을 더욱 의미 있게 할 것입니다.

 

 

길따라 활짝 핀 명자꽃길

 

 

어떠신가요? 운일암 반일암 바로 그 옆에 이런 비밀의 장소가 있었다는 것 그 누구도 모르셨죠?

 

제일 중요한 장소는 포스팅하지 않고 댓글에 이메일을 남겨놓으시면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은 '나만의 여유로운 장소'이기에 그리고 '저만의 소중한 보금자리'이기에...

너무 많은 분들에게 공유하기보다 정말 관심 있으신 분들과 함께 이곳을 공유하자는 목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조금 귀찮으시더라도 댓글로 이메일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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